<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올바로치과의원 치과의료협약식. (사진=하남시청)>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과 올바로치과의원(대표원장 한호철, 윤형주)은 지난달 31일 지역주민의 치아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맺었다.
하남시 미사역 5번 출구에 있는 올바로치과의원은 소아부터 노인까지의 생애를 아우르는 전문적인 진료로 저소득, 취약계층 및 치과의료서비스 영위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검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협약을 마친 후에는 한호철 대표원장과 임직원이 30여 명의 어르신을 만나 기초구강점검과 치아 관리 교육, 의료서비스 연계 등의 무료검진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호철 대표원장은 “하남시와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치아 건강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명은주 관장은 “우리 지역사회에는 치과의료에 경제적 부담을 느껴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이웃분들이 참 많다. 이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는 올바로치과의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