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개소식. (사진=평택시청)>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1일 평택지제역동문굿모닝힐맘시티4단지 아파트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을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예체능 놀이지도, 숙제지도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에 개소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 돌봄선생님 2명이 근무하며, 방과 후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로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에 있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송탄동, 청북읍, 비전1동, 고덕동)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한편, 이번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개소 후에도 신규 센터를 추가 설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