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 위원회는 31일 지난달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남양주시청)>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위원장 권순확)은 지난달 31일 다산동 도농역 앞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김동숙 부회장, 윤보경 여성회장 등 회원 10여 명은 ‘안전운전, 안전속도에서부터!’, ‘신호위반 안돼요! 정지선을 지켜요’, ‘잊지말자 스쿨존은 30km 서행운전’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스쿨존에서는 교통법규를 잘 준수해주시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등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