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명숙·이혜원 의원은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해 학교환경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 보건복지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5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2023년 학교환경개선 협력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박명숙, 이혜원 의원은 먼저 양평군에서 추진중인 5,736세대 아파트 개발사업에 따른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학교 증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2023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 사업(12개 초·중·고등학교 대상)에 18억 8천만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다고 보고했고 이에 박명숙,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 학생들과 군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의하고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