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5일, '‘ECO FAIR KOREA 2022’ 개막 행사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5일(월)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 ‘ECO FAIR KOREA 2022’ 개막식 참석 축하와 함께 환경제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백현종·김상곤·김용성·이영희·임창휘·유영일·성기황 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은 “「ECO FAIR KOREA 2022」는 경기도의회-경기도-시군-경기도민 공동의 탄소중립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는 주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야기될 수 있는 사회적ㆍ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도민-경기도-시군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이어서 개최된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회식’에서 “국경 없는 기후위기는 아무런 예고 없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세계인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아 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심도있게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하면서 청정대기 국제포럼에 참석한 세계 각국 참여자를 환영했다.
한편, ‘ECO FAIR KOREA 2022’ 행사는 오는 9월 7일 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