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사진=이천시청)>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다가오는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임금님표 이천쌀10kg 90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을 통해 이천쌀의 소비촉진에 동참하고 쌀 재고로 인한 지역농가 및 지역 농협의 부담을 경감함은 물론, 따뜻한 민심과 이천 시민에 진심인 이천시의회의 마음을 사회복지시설에 전하는 1석3조의 효과를 냈다.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곳에 전달된 임금님표 이천쌀은 시설 종사자들은 물론 따듯한 복지가 절실한 분들에게 든든한 밥심이 되어줄 전망이다.
김하식 의장은 “이천쌀은 예로부터 밥맛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며 “이천시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과 지원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천쌀’만 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쌀 재고에 따른 문제가 이천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라며 “이번 명절은 지역 농산물인 쌀을 가족 친지들의 선물로 추천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