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도의원은 스카우트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사진=경기도의회)>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경기남부연맹 김봉집 부연맹장 등과 스카우트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최 위원장은 “스카우트는 173개국 4천만 명이 활동 중인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 도민들이 스카우트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건강 유지는 물론, 자기 계발과 알찬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봉집 부연맹장은 2023년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세계청소년축제 잼버리’에 경기도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위한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평소 스카우트의 저변 인구 확대와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최종현 위원장에게 한국스카우트연맹 평생회원 증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