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경찰관·소방관을 응원하는 청소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요리동아리‘요리보고 조리쿡’은 9월 19일 직접 만든 마들렌과 머핀을‘의정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의정부소방서 흥선119안전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의정부시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여 운영됐다.
요리동아리 청소년들은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맛있고 예쁜 모양의 빵을 만들어 전달하고자 반죽부터 포장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했다.
조경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힘쓰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