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옥수수 수확
양평군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식재한 옥수수를 수확했다.
협의체에서는 지난 7월 새마을협의회와 협업해 옥수수를 식재했으며, 사랑과 정성으로 길러 수확할 시기가 왔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인 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럽게 옥수수를 수확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위원님들의 정성이 닿았는지 옥수수가 잘 자랐다”라며, “수확한 옥수수를 판매해 조성된 기금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