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8일, 양평물맑은시장 시장상인회 건물 1층 고객지원센터에서 "2022 9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참석신청자와 현장접수자 약 20명이 상담자로 참여했으며, 생활불편사항·고충사항·정책제안 등에 대하여 군수와 직접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생활 속 불편사항과 군정 발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전진선 양평군수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양평군민과의 정기적인 소통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후 매달 개최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군민 중심의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군민 한분 한분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담아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