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초등학교 공사현장점검 중인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들 모습. (사진=광명시)>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재개교 예정인 도덕초등학교의 적기개교를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공사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계획된 공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9일 점검은 도덕초등학교 신축공사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원활한 진행 및 적기개교를 위해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 관계부서 담당자 등 10여 명이 직접 방문해 학교 공사 추진현황, 시설 안전 등 증개축 공사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고 이후 진행과정에 따른 교육지원청 준비 내용을 재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덕초등학교 적기개교 청신호가 켜질 때까지 면밀하게 공사 현장을 관리하고, 개교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이 철저히 확보된 시설공사를 거듭 요청하며,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덕초등학교의 안전한 시설공사 및 2023년 3월 1일 적기개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독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