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읍 환경정화활동 단체 사진 (사진=남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1일, 12일 각각 진접읍 왕숙천 하천변과 오남읍 마을안길에서 환경정화활동 활동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의 진접읍위원회와 오남읍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각 지역에서 총 약 400리터 분량의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원성재 진접읍위원장은 “우리 모두 무단투기하지 않고 올바르게 분리수거를 실천해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축과 환경 보호 두 가지 모두를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정숙 오남읍위원장은 “환경은 일단 오염되면 복구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쓰레기는 각자의 집으로 가져가 버려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