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정동혁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10월 15일(토) 오전 화성시 동탄목동이음터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꿈의학교 특강을 진행했다.
본 특강은 지역사회 혁신과 성장을 위한 단체 <마을의 인문학>이 진행하는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이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배우는 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정동혁 의원은 여행ㆍ관광 분야의 전문가로서 관련 사업을 운영하였던 경험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하였으며, 지역 청소년으로서 학생들이 경기도에 기대하는 점에서도 추가로 의견을 청취하였다.
정동혁 의원은 “경기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아이들이 계속해서 희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마을의 인문학>이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를 키워내는 단체로써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마을의 인문학> 백현빈 대표는 “그간 꿈의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삶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이를 각자의 콘텐츠로 심화해 가며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전문가를 모시고 교육을 진행하였다”며,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로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