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캠프 '가가호호 글램핑에 참가한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관)은 지난 10월 15일(토)부터 10월 16일(일)까지 관내 청소년 가족 32명(8가족)을 대상으로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한 글램핑장과 루지월드에서 가족캠프‘가가호호 글램핑’을 운영하였다.
가족캠프‘가가호호 글램핑’은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여가 문화 및 추억을 만들고자 운영되었으며, 글램핑, 승마·루지 체험, 관계형성프로그램 등으로 가족소통활동을 진행하여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부족했던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긍정적인 가족관계형성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관)은“가족과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관계가 증진되고, 청소년과 부모가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매개체를 제공하여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