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이동 뻥 뚫린 대중교통 사업’ 실무 담당자와 정담회를 가지고 있는 김완규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20일 오전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덕이동 뻥 뚫린 대중교통 사업’ 실무 담당자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김완규 도의원을 비롯하여 박경태 고양특례시 버스정책과장과 정현석 고양특례시 버스노선팀장, 송이섭 고양상담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88-A·B 노선과 명성운수 66번 계통분리에 관한 내용을 점검하고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뻥 뚫린 대중교통 사업’은 지난 18일 열린 덕이동 주민총회에서 높은 찬성률로 가결된 만큼 덕이동 마을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사업이다. 김완규 도의원은 “이번 실무 담당자 정담회를 시작으로 덕이동 주민들의 숙원 교통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꼼꼼히 점검하며 진행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숙원을 적극 해결하고, 고양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