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2동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사진= 남양주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7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은 ‘안전운전, 안전속도에서부터!’, ‘신호위반 안돼요! 정지선을 지켜요.’, ‘잊지말자 스쿨존은 30km 서행운전’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학생들과 시민분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오늘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라며 “음주운전 금지, 안전속도 및 정지선 준수 등의 교통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정화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등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