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척면, 2022년 적십자회비 모금 1위
광주시 도척면은 관내 읍면동 중 2022년 적십자회비 모금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도척면은 올해 관내 1위 모금 달성률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및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 표창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명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며 적십자 회비는 긴급 지원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되며 반찬 전달 및 병원 동행 등의 봉사활동에도 사용된다.
서준규 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결집된 힘을 보여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되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