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logo 사진=여주시>
여주시보건소는 2019년 5월 3일 개원 이래로 성황리에 운영 중인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간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출범이후 저출산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을 공약으로 진행함에 따라 지난 5월 18일 충북 옥천군 보건소를 시작으로 2022년 한해동안 20개 자치단체에서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간담회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들에게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홍보영상 시청, 공공산후조리원 추첨예약제 운영, 추진경과 및 운영현황 브리핑, 철저한 감염관리,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대응 정책 관련 논의를 가졌다.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으로써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저렴한 이용료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3월 이용예약방식을 선착순제에서 추첨제로 바꾼후 1:2의 이용 경쟁률을 보이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올 한해 동안 산후조리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간 내방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내년에도 조리원을 벤치마킹하고자 찾는 내방객이 많을 것으로 보여 명실상부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