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박은자 맛사랑’, 정성 가득한 반찬 전달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소재 음식점 ‘박은자 맛사랑’에서는 4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5가구에 반찬을 후원했다.
신삼수 ‘박은자 맛사랑’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했으면 한다”며“작은 나눔이지만 한 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우리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해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박은자 맛사랑’에서는 매월 1회 가정식 밑반찬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