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VR체험 모습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차에 걸쳐 청소년토요문화체험 ‘토요일은 밖이 좋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토요문화체험은 관내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회차마다 다양한 주제의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식과 감수성을 높이고,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간 총 175명이 참가하였다.
청소년들의 신체역량 및 도전정신 강화를 위해 실내 클라이밍과 레이저 태그 스포츠(스포츠)를 진행하였으며, 레고를 활용한 SW코딩(과학·창의), 파주DMZ의 역사 및 안보해설(평화통일), 천체관측(우주), 마지막으로 출판과 책에 대해 알아보는 문학편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건전한 여가활동 및 문화의 장을 통해 다양한 문화 정보를 습득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르고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