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유니온타워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환경 정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하남시 사업장 폐수배출 허용기준 조정 건의문.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이현재 하남시장에게 하남 환경 정화에 철저한 관리는 당부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0일 하남 유니온타워 환경기초시설 현장 방문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현장점검 및 한강유역환경청 직원 격려하며 이현재 하남시장과 미세먼지 관리제에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환경국장, 환경사업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환경 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장관은 "한강유역환경청과 하남시가 노고가 많으시다"면서 "환경 정화에 아픔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