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감일초소 개소식이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경찰서 감일초소 개소식에서 관련 인사들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개소식에 참석한 최종윤 국회의원(우측상단), 이현재 하남시장(좌측상단),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우측하단),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과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좌측하단).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경찰서 감일초소 개소식이 17일 오후 17시 감이동 KJ프라자앞 공영주차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소식에는 최종윤 국회의원,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남경찰서 감일지구대장은 "자리를 빛내준 최종윤 의원님, 이현재 시장님, 강성삼 시의장님, 윤태길 도의원님, 박진희 시의회 부의장님 등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소하는 감일초소는 감일지구 내 범죄예방 활동 및 각종 생활 안전 대응에 만전을 기여하기 위해 백현석 서장님 특별지시와 이현재 시장님과 강성삼 시의장님의 적극 지원으로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개소한 감일초소에는 전직 경찰 4명, 야간 상시 경찰 1명이 야간 치안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파출소가 없어 불안했었는데 감사하게도 백현석 서장님과 이현재 시장님께서 감일초소를 개소하도록 해주어 불안함이 해소된 기분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