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주민자치위원회가 정기총회를 개최 하여 금년도 운영계획을 논의중이다. (사진=여주시청)>
지난 1월 18일 대신면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진행된 정기총회에는 대신면주민자치위원들과 더불어 김연석 대신면장, 박시선 여주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전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결산 및 금년도 운영계획을 논의하였다.
박건배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가 평년보다 다소 적어 아쉬웠으며, 올해는 실내마스크 해제 검토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되는 가운데, 자치센터에서 준비한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더 많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올해 대신면주민자치센터(문화복지센터)에서는 사물놀이 등 10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요가교실 등 6개의 동아리 운영, 헬스장 및 건강체력관리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에는 합창단과 토탈공예, 캘리그라피가 신규로 개설될 예정이며, 사물놀이와 합창단은 지역행사 개최 시에 공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문의처:대신면문화복지센터)
김연석 대신면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주민분들을 보면서 나이와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자기계발하는 모습이 정말 본받을 만하고,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천하제일’ 대신면 주민자치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