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주택국 이정훈 국장에게 질문하는 오승철 의원.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오승철 의원의 질문에 답하는 이정훈 국장.(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하남시의회는 23년도 44개 부서의 시정 주요 업무보고 받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는 강성삼 의장 진행으로 3일째 주택과, 토지정보과. 교통정채과 등 13개 과의 오전10시부터 소화하고 있다.
도시주택국 두 번째로 질문에 나선 오승철 의원은 아파트 사전 품질, 검수, 감무가 1천 7백 원을 들여서 하고 있지만 형식적인 면이 있어 문제 발생 우려가 있다. 이에대한 대안은 무엇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도시주택국 이정훈 국장은 “사전 검수에 대한 미비점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민간전문위원들의 꼼꼼한 검수가 있지만 그럼에도 의원님 우려하는 부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