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 1동 시민들과 유관단체에서 덕풍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하남시 건설과는 망월천, 덕풍천에 대한 새봄맞이 대규모 청결 활동을 진행했다.
8일 오전 이현재 하남시장, 시의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시민들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청결 활동에는 덕풍1동의 시민들과 유관 단체에서 함께 참여하여 덕풍천 일대에 버려진 불법 부착물과 담배꽁초, 페트병 및 기타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청 건설과 기간제 근로자들과 덕풍 1동 시민들이 덕풍천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시청 건설과에서는 집게 및 기간제 근로자를 동원하였고, 자원순환과에서 일회용 쓰레기봉투를 지원받는 등 각 부서에서도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덕풍천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쾌적한 공간으로서 수질오염을 방지하는 비점오염저감시설 공사를 마무리하여 하남시의 환경을 지키며 시민들에게 걷기 좋은 산책로를 조성하겠다”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덕풍천 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