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이 진행 중이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지난 14일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교육생 20명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이자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한 교육이다.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일정은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총 68시간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장 운영 등의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우수농가 및 우수기관 현장 견학 등 실습 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 정보통신신기술(ICT)을 융합한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상·하반기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에게 창업지원도 할 계획에 있다.
담당자 염은지 주무관은“차세대 농업 운영 방식인 만큼, 청년농은 물론 모든 세대의 농업인의 관심이 많았다. 하반기에도 교육을 진행하오니, 하반기에도 많은 접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