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김완규, 국민의힘, 고양12)는 20일 평택시에 위치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청)을 직접 찾아 기관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경기청은 경기도가 동북아시아 허브로서 경기경제자유구역을 미래 新산업 혁신성장거점으로 4차 산업 기반 조성, 첨단지식기반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은 경기청 업무시설을 둘러보며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평택 포승·현덕지구 및 시흥 배곧지구 현장을 방문해 ▲(포승)입주기업 현황 점검 ▲(현덕)사업 중단에 따른 문제점 확인 및 신속한 사업 추진 방법 모색 ▲(배곧)지구개발 추진상황 및 무인이동체 실증사업을 확인하고 질의 응답을 이어갔다.
경제노동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직접 소관 공공기관을 찾아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논의·개선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