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해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지난해 8월 8일부터 17일까지 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하천, 소규모등 73개소중 71개소를 오는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호우로 인해 산북면 명품리에 위치한 안두렁천을 비롯해 73개소 피해로 11,424 백 만 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행안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복구비용 46,329 백 만 원을 확보하여 설계 6개소, 공사착수 64개소, 준공 3개소로 수해 복구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기철 이전인 6월말까지 71개소를 완료하고 산북 주어천과 안두렁천은 하천 기본계획변경 승인 등을 포함 개선복구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충우 시장은 “수해복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수 있도록 매월 추진현황 및 추진실적, 현장별 민원이나 문제점을 점검하여 우기전 완료할 계획이며, 개선복사업은 보상 등 시간이 필요하므로 수방대책등 특별히 점검토록 하겠다”며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여 보다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