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오픈공연에서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하남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벚꽃과 하는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오픈공연에서는 란타나 밴드와 하남시 앙상블 릴루와 등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오는 15일 "미사 버스킹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이 버스킹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한편, 강성삼 의장은 "하남 봄꽃 축제가 한창 진행된 가운데 버스킹 공연까지 열려 감동"이라며 "진한 감성까지 선사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무대를 선보인 보컬과 연주자들에게 찬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란타나 밴드의 김민정 보컬(좌측)과 박원진 드러머(우측)가 오프닝 무대를 진행중에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이날 버스킹 공연에서는 춤과 노래 등으로 봄을 알리는 화사한 공연을 선보이고 관람한 시민들은 박수 갈채로 화답하며 공연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