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 제17대 신장 배드민턴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관계자 및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경기 하남 제17대 신장 배드민턴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2일 오전 11시 30분 덕풍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진행된 본행사에는 이현재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하남시체육회 김은준 부회장, 하남시 배드민턴협회 김정기 회장을 비롯한 각 클럽 회장들과 이수정 대표 고문을 비롯한 고문단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남시 김정기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하남시 배드민턴협회 김정기 회장은 “그동안 애써주신 황덕수 전임회장께 감사하고, 박진현 신임 회장께도 잘 부탁드린다”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신장 배드민턴클럽의 이·취임식을 축하한다. 동호인들을 위해 학교 공간을 활용한 코트 사용을 위한 적극적 협조를 약속하며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라고,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최종윤 국회의원은 “오늘의 행사를 축하하며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운동인 만큼 가족의 소중함도 생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삼 의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과거와 현재의 구성원이 함께 이끌며 젊은 신장 배드민턴클럽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시체육회 김은준 부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효진 시민기자)>
하남시체육회 김은준 부회장은 “벚꽃이 만개한 날에 열린 행사를 축하하며 하남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당부하며 더불어 하남시 체육회에서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