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혁 사무국장이 출근 후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하남 기업인협의회의 65명의 운영위원회가 3명의 추천 인물 중 1명으로 선택받은 임근혁 사무국장이 3일 첫 출근했다.
임근혁 국장은 32년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지난해 12월 퇴직했다. 그는 공업직으로 공직에 입문 중소기업에 관련된 실무과를 두루 거친 거물이다. 임근혁이 기업인협의회의 65명의 운영위원회의 선택을 받은 이유는 근면성, 성실성, 전문성 때문에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국장은 "저를 선택해주신 이희근 회장님과 65분에 운영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업인 협의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 내 초격차 경쟁력 확보, 협의 간의 신뢰 회복,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지역사회와의 동행 등을 근본적인 변화의 출발점을 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희근 회장님과 협의회원들의 뜻에 일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