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된 1인 미디어실 모습.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는 2023년 4월 새로 리뉴얼 된 1인 미디어실 공개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미디어를 표현하고, 창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인 미디어실은 지역 내 1인 방송을 하고 싶지만 장비 사용법을 모르거나 구매가 꺼려지는 초보자들 위해 조작법은 쉽고 고성능의 장비들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촬영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용자의 뒷면으로는 전동 크로마키도 설치하여 배경 편집 및 합성 등과 효과가 가능하다.
<영상촬영 장비와 편집장비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의정부시)>
1인 미디어실은 실시간 유튜브 송출부터 영상촬영·편집까지 가능하도록 기본적인 캠코더, 2가지의 조명, 오디오 믹서, 파워드 스피커, 마이크 등 다양한 촬영·편집장비가 갖춰져 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의 1인 미디어실. (사진=의정부시) >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2023년 맞이해 센터 내의 영상문화를 진흥하고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신장하고자 이러한 기획했다.
신청은 사용일에 맞추어 직접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담당자 박민석 사원은 “1인 미디어가 생활에 밀접한 시대에 맞춰 기존보다 질적으로 높아지고 개인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 1인 미디어실을 많은 시민분들이 이용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 시민의 영상 활용 능력을 높이고 시민 간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원활한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시설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