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하남시 학운위 본래 운영 목적 결여

사적 기구로써 정치인 등 접촉…내 아이 챙기기 등 공평성 문제 제기

2023.06.21 09:35 입력 조회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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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혜 시민 기자 edit@f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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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qlxkffl79님의 댓글

qlxkffl79

작성일

하남시가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특히 서울과 매우 근접하여 서울에서의 인구유입이 많죠 아무래도 안정된 교육환경에서 교육시키던 학부모가 다수 유입되면 하남시의 교육환경과 비교를하기 마련입니다 비교를 하다보면 안보이던 것들이 더 잘보이구요 이제 하남시 교육 환경도 예전의 하남시의 옷은 벗고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

학교를 위해 자발적 봉사를 시작하고, 학교를 위해 협의회를 참여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벽에 부딪친다면 과연 이걸 '친목 도모' 라는 명목 아래 운영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하남시민1님의 댓글

하남시민1

작성일

교육공동체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런데 법적 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를 사적모임인 <하남시학운위협의회>가 대표하려 한다고요!? <협의회>가  '학운위' 이름을 걸고 이익집단처럼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구태는 하남시 발전을 위해 이제 관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