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전경.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광주시는 내달 1일 자 지방공무원 86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8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에서 승진은 총 50명으로 4급 3명, 5급 1명, 6급 이하 46명이다. 전보는 23명, 휴·복직 9명, 기타 4명이다.
광주시 이용호 환경문화국장이 행정안전국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7월 1일 자로 4급 서기관으로 진급한 강민수 기획예산과장이 환경문화국장으로, 최경환 도시계획과장이 도시발전 국장으로, 최정환 미래도시 사업 과장이 미래 전략사업본부장으로 영전했다.
시는 7월 1일 자로 국장급인 4급(서기관) 7명과 과장급인 5급(사무관) 28명 등 고위직 35명에 대해 전보 발령했다.
4급 전보 ▶이용호 행정안전국장 ▶강민수 환경문화국장 ▶최경환 도시발전 국장 ▶목정균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광윤 맑은 물 사업소장 ▶최정환 미래 전략사업본부장 ▶신명호 오포 1동장
5급 전보▶이정환 자치행정과장 ▶강영구 정보통신과장 직무대리 ▶박정자 행복 민원과장 ▶정윤희 기획예산과장 ▶표동진 일자리경제과장 ▶최영수 세정과장 ▶서준규 회계과장 ▶이남균 도서관정책과장 ▶허미정 기후 탄소 과장 ▶임미정 문화예술과장 ▶신장호 도로관리과장 ▶박광규 차량등록 과장 ▶석영식 토지정보과장 ▶임세진 도시계획과장 ▶윤병성 도시 민원과장 ▶한진숙 보건행정과장 ▶허회경 감염병관리과장 ▶박광자 농업기술 과장 ▶최병락 농업지원과장 ▶박용배 하수과장 ▶신현충 미래도시 사업 과장 ▶한진희 공원정책과장 ▶박봉순 도척면장 ▶박진호 남종면장 ▶유은근 남한산성면장 ▶김혜정 오포 1동 총무과장 ▶윤해정 경안동장 ▶박혜원 탄벌동장
방세환 시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광주시의 새로운 가치인 혁신적 포용 행정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현장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