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6일부터 19일까지 '2023년 3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참여자 33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정기적 소득이 없지만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참여가 확정되면 9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에서 근무한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15시간을,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주 25시간을 일하게 된다.
시간당 최저임금 9620원을 적용해 월 평균 80~130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