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버스킹 무대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2023 Stage 하남 공연에서 버스커가 노래를 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시민들이 무대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하남시 문화정책과는 15일, 미사역 ‘문화의 거리’ 내 전반기 버스킹 오픈 공연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Stage 하남!(버스킹)을 다음 달 26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4월 15일부터 버스킹 공원을 미사 문화거리와 시청, 위례, 감일은 격주로 진행했는데 많은 분이 호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 풍부하게 준비하여 신바람 나는 공연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
이어 “여름휴가 또 폭염 장마 등으로 인해 한 달간 쉬었다가 다음달 26일부터 재개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다시 시작하는 젊은 하남!’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작된 미사역 문화의 Stage 하남!(버스킹)에 참여하는 버스커들은 하남시민으로 이루어진 하남 버스커와 대학생 버스커로 구성돼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의 호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