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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1~5수문을 개방해 물이 나오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팔당댐 1~5수문은 개방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남 통영 남쪽 70㎞ 해상까지 북상해 시속 22㎞로 진격 중인 가운데 하남 팔당 땜을 9일부터 1~5문을 개방해 현재 시간 초당 2,600톤을 방류하고 있다.
<팔당댐 1~5수문은 개방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이번 방류는 태풍 카눈으로 인한 비로 홍수를 막기 위한 것으로 태풍 '카눈'이 저녁 9시경 광주를 지나 하남을 거쳐 남양주를 통과 한다는 소식에 지역 주민들 바짝 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