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유공자 및 미망인들이 오찬 간담회를 위해 음식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김다솜 시민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이 광복회와 광암한오백 음식점에서 제78회 광복절을 기념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방세환 광주시장, 이강대 경기 광주시 광복회장, 광복 유공자 및 미망인 등 40여 명과 함께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방세환시장이 독립 유공자, 미망인과 함께 오찬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다솜 시민기자)>
방 시장은 “광복 78주년, 기념 시기에 늘 광복회· 독립유공자, 미망인 분들과 함께 해왔다”면서 “정작 수고하는 분들과의 자리가 제대로 없었기에 오찬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서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광복절 기념일환으로 오찬 간담회 열어주신 방세환 시장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오찬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을 방세환 시장이 한분 한분 인사를 나누며 배웅하고 있다. (사진=김다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