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지난 8월 28일 시장실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시군별 현안과 민생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현장 정책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에는 김정호 대표의원,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지역구 도의원 김규창, 서광범 의원이 방문했다.
여주시는 △ 지방보조금 총액한도 증액 △ 경기도 반려동물 테마파크 2차 투자개발 △ 지방도 341호선 미개설구간 사업추진 △ 지방하천 진입로 침수위험관리시스템 설치 △ 지방하천 정비사업 조속 추진 등을 건의하여 경기도의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별 정책 및 예산 수요 파악 등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소통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여주시를 방문한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건의된 현안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여주시 현안에 대해 내실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시간이었으며, 여주 지역 내 수요가 높은 현안 사업을 파악, 건의사항을 잘 전달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