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독립서점 3곳과 작은도서관 10곳에서 강좌, 체험, 전시 등 다채롭고 풍성한 「책으로 잇는 안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으로 잇는 안성’은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안성 독서문화 확산 및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독립서점과 작은도서관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독립서점 3곳과 작은도서관 10곳의 개성에 따라 ▲다즐링북스 ‘책과 차’ ▲파이브센시스 ‘책과 감각’ ▲살구나무 책방 ‘책과 무대’ ▲양성작은도서관 ‘책과 턴테이블’ ▲미양작은도서관 ‘책과 부엌’ ▲원곡작은도서관 ‘책과 시작’ ▲태산작은도서관 ‘책과 쉼’ ▲죽산작은도서관 ‘책과 캘리그라피’ ▲부영작은도서관 ‘책과 놀이’ ▲삼죽작은도서관 ‘책과 숲 속 스케치’ ▲대림동산작은도서관 ‘책과 정원’ ▲송정작은도서관 ‘책과 향기’ ▲주은풍림작은도서관 ‘책과 이웃’ 등의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독서문화 공간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흩어져 있는 독서공간들을 이어 지도를 만들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독립서점과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