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연합회가 표창을 수여받고 이현재 하남시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김소연 시민기자)>
하남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2023 주민자치 소통공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오전 일찍 하남에서 출발해서 강원도 속초 낙산사 관람하고 친목 도모를 위한 ‘소통공감을 높이는 팀 미팅’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하남시장의 주민자치 유공자들의 표창, 주민참여 제안 사업에 대한 표창과 하남시의회 의장의 주민자치 유공 표창 시상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 자리는 연합회 회장과 위원들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시장으로서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윤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최종윤 국회의원은 “하남시 미래가 주민자치 위원들께 있다고 본다며,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하나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김소연 시민기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주민자치 위원들의 무게가 무겁다. 선두에서 마을의 모든 일들을 맡아 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워크숍에 참석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교태 주민자치 연합회 회장(미사3동)은 “이 자리가 각 동 주민자치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위원들 간의 친분을 도모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내빈들의 인사말 ▲하남시장의 시정 현안 공유 ▲동별 단체 사진 촬영 ▲저녁 만찬 ▲동별 장기 자랑 화합의 한마당을 진행해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감일동 자치위원 A씨는 “자치위원 후 첫 워크숍인데 기억에 남을 거 같다고 행사를 주관해 주신 주민자치 연합회와 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위원인 B씨는 “작년과 같은 장소라 다소 아쉬웠지만. 같이한 위원들이 바뀌어 다행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