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김창훈 더드림요양병원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는 10월 5일 의정부 더드림요양병원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 더드림요양병원 김창훈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창훈 병원장은 “더드림요양병원은 올해 개원 6주년을 맞이해 본원 비전인 지역사회 봉사와 참여를 실천하고자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해 주신 성금은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