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공유서비스 플랫폼 '공유누리' 홈페이지.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등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원개방 통합플랫폼‘공유누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자원개방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소유·관리하는 시설과 물품 등을 PC나 모바일 앱으로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남양주시에는 현재 문화·숙박, 회의실, 강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등 176개의 공공자원이 공유누리 포털에 등록돼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