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현장을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각 상인회와 함께 한국의 대표 콘텐츠 아리랑이 흥겹게 울려 퍼지는 자연을 담은 맛을 간직한 곳 ‘정선아리랑 시장’을 방문했다.
지난 10월 12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출발전 인사말을 통해 "타지역 우수사례를 잘 배워서 여주시 시장 활성화와 지역상권 발전에 도움을 주는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오길 바란다. 여주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구상 중에 있다.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정선 아리랑 시장은 2014년 대통령표창 한국관광공사가 주관 정선아리랑 시장 한국관광의 별 선정 년 1,000만 관광객이 찾는 명품시장이다. 정선아리랑 청년몰 조성사업, 주말 야시장 공모사업선정 2018년 동계 올리픽 거점시장으로 선정 2020년 부터시장상권의 르네상스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장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였으며, 정선 시장활성화 재단을 방문해서는 시장지원사업에 내용 대한 전반적인 운영방식을 듣고 여주시에 접목할 방안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유준희 센터장은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지원정책을 접목해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여주시의 시장상권이 체계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성장의 동반자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