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관계자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12월9일 하남시 생활문화센터 “하다”에서 제3회 다다다 함께하다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개관 3주년을 맞아 도시재생과 생활문화 주민공동체 참여형 축제를 통해 사업내용 공유와 지역사회의 참여도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케이팝 공연장과 버스킹공연, 맨발 모래길도 주차가 힘들다고 하여 대형 주차장을 만들어 서울분들도 오셔서 즐기실수 있게 마련했다며, 하남시가 대한민국 최고가 될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다다'행사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이어 최종윤 국회의원은 도시간 상생발전이 중요한데 어제 국회에서도 도시재생을 획기적으로 지원하자는 사안이 통과가 되어서 예산지원 잘할수 있게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내용은 체험부스와 동아리공연, 일일찻집, 사업결과물 전시등으로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