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식 이천시의장이 공로상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8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는 광역, 기초의원 부문 우수의원과 의정발전 유공 의원에 대한 공로상 및 특별상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선 의원으로서 다년간의 경험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민 소통과 현장 중심 의정을 펼쳐온 김 의장은 소통하는 공감의회를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 및 시민과의 소통 간담회 실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민원 처리 및 홍보와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협의회장으로서 시·군의회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의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소통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