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일고 증축 관련 설명회 개최, 재학생·신입생 학부모 ‘학생 학습권 침해’로 거센 반대

감일 학부모들, ‘감일고 증축’과 관련된 예고없는 일방적인 설명회에 반발
학부모들, “공익을 위해 희생하라”라는 말에 분노

2023.12.22 11:29 입력 조회 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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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혜 시민 기자 edit@f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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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비고1님의 댓글

예비고1

작성일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년입니다 이시기를 위해 초등 중등 열심히 준비했구요 마지막 입시를 위한 고등3년... 학교와 가정에서 많은 지지와 응원도 모자란 마당에 교육청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희생을 강요한 공익목적의 증축이라니요 미래의 증축현장에서 소음과 분진을 감내하며 공부할 현 중3 중2 중1은 균등한 교육을 받을 기회에서 배제되어 희생양이 되어라가 현 2023년 대한민국에서 교육을 만들어간다는 교육자들이 할짓인가요? 아이들의 입시와 미래를 담보로건 증축은 절대 안됩니다 아이들이 과밀이 예상된다면 신설하세요 신설만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