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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와 보훈단체가 2024년 새해 맞이해 신년 참배를 검단산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진행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검단산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이동 중이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날 참배는 시 복지문화국 복지정책과가 진행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하남지회장, 최종윤·이용 국회의원, 윤태길·김성수 경기도의회 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박진희 부의장, 금광연·임희도·오승철·오지현·정병용·정혜영·최훈종 시의원, 김동구 해병대전우회 하남지회장, 이창근 당협위원장, 강병덕, 송병선, 오수봉, 추민규 총선예비후보, 김교홍 부시장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했다.
<보훈단체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경례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주혜연 복지문화국장은 “공직 32년 마지막 행사인데, 많은 분이 오셔서 감사하다. 지난해에 비하면 날이 춥지 않아 많은 분이 오실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면서 “새해를 맞아 참배를 통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시민들이 안위를 기원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