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광주시 분원초 졸업식'에서 함겸우 예비후보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축하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100회 광주시 분원초 졸업식’과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인덕학교 졸업식’에 참여해 졸업생과 학부모를 축하했다.
5일, 함 예비후보는 각 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김미숙 분원초 교장과의 간담회에서 학교 현안인 등교환경과 입학생 감소에 대한 해결을 논의했다.
<함 예비후보가 김미숙 분원초등학교 교장과 학교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김 교장은 “전교생 101명 중 20명이 졸업하고 8명이 입학 예정으로 학생 수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학교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함 후보자는 “올해 전국 초등학교 입학생 ‘40만 명 선’이 붕괴할 전망으로 저출산으로 인한 입학생 감소는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이다”며, 분원초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물색할 것”이라 답했다.
<함 예비후보가 박월리 인덕학교 교장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이후, 인덕학교 졸업식에서는 박월리 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시설 확충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