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신입사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2024년 신입사원 25명을 대상으로 입문 OJT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입사원들의 빠른 실무능력 및 현업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 위기 대응능력 강화 ▲해외농업 ▲농촌 공간계획 수립 ▲신재생에너지 개발 ▲농지은행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홍보관 방문을 시작으로 섬진제, 순창읍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견학하며, 직무능력강화도 놓치지 않았다.
이정문 본부장은 “신입사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청렴, 안전, 신뢰 같은 기본적인 가치를 소중히 하며, 미래 농업을 주도할 올바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오는 22일부터 인재개발원에서 ▲행정▲토목 ▲전기 ▲기계 등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종합적 업무처리 능력 함양을 위해 직계별로 합숙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